Published by ICSEB at 27/03/2007
수술 날짜: 2007년 3월
저는 Altafulla(타라고나)에 사는 21세 Oriol Royo Obregón입니다.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제 경험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.
저는 2006년 8월 6일에 교통사고를 당해 Mora d’Ebre 병원에 입원했습니다. 거기서 한 다양한 검사에서 경추 부분에 이상을 발견했습니다(많은 다른 문제들 중). 척추에 균열이 생긴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별로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지 않았습니다.
퇴원할 때 등에 심한 통증이 있었지만 교통사고를 당했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시간이 가면서 통증은 경감했지만 계속 지속됐기에 제 주치의는 외상 전문의의 진료를 제안했습니다.
외상 전문의는 MRI와 다수의 X레이 촬영을 시켰고 제 경추 쪽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 하지만 이 부분은 자신의 분야가 아니라고 신경학과 진료를 보길 추천했습니다. 이 모든 것은 사고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생겼습니다.
신경과 전문의를 만났고 그 의사는 반사나 감각 능력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했습니다. 수술이 확실해 보이며 이를 위해서는 신경외과 전문의의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해당 수술에 특화된 2명의 신경외과 전문의의 예약을 잡아주셨는데 그 중 한 분이 Royo 의사였습니다.
Royo 의사의 진료를 보러 간 날은 이미 사고 당한 지 6개월이 지난 후였습니다. Royo 의사는 다양한 검사 후 척추 탈구로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셨고 저희는 급히 수술 날짜를 정했습니다.
2월 27일에 수술을 받았고 어떤 합병증도 없이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. 수술실로 들어가고 난 뒤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제 상태는 통증 없이 완벽히 괜찮았습니다. 3일 후에 퇴원시켜주셨고 저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. 15일의 회복 기간을 거쳐 이제는 정상적인 생활을 조금씩 할 수 있습니다.(항상 조심하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) 한 달이 지나면 목 지지대 사용을 중단할 수 있고,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4월 중순에는 퇴원할 예정입니다.
이 후기는 첫째로 저 같은 상황에 처한 분들에게 시간을 더는 지체하지 마시길 바란다는 조언을 드리기 위함입니다. (저는 가능한 한 빨리 상황을 처리하려고 노력했는데도 6개월이 더 걸렸고 그 사이 저 자신을 높은 위험, 수술 합병증 위험에 노출시켰습니다.) 둘째로, 저와 같은 수술을 받아야 하는 모든 분께 응원을 보내기 위함입니다. 한 달 동안의 목 지지대와 휴식을 제외하면 아무런 통증이나 후유증 같은 문제를 동반하지 않는 수술이기 때문입니다. 모두 Royo 의사의 섬세한 수술 덕분입니다. 흉터조차 잘 보이지 않습니다.
제가 사고당했던 순간부터 저를 봐주셨던 모든 의사분들, 간호사분들, 의료 보건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 특히 Royo 의사의 그의 직업 정신과 정직성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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